기획전시 정보

	2012.01.31 (화) ~ 2012.02.26 (일)
	2012.1.31(화) ~ 2.26(일) / 총27일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세종이야기 내 한글갤러리 시간 : 10:30 ~ 22:30
	세종이야기전시장
	세종문화회관 교육전시팀 02-399-1153~4

전시 내용
이번 전시는 훈민정음이 반포되기 전 만들어졌던 용비어천가가 가지는 의미와 옛 문자들의 조형적 요소들을 활용한 전시이다. 작은 구조가 전체 구조와 비슷한 형태로 끝없이 되풀이 되는 프랙탈 구조와 같이 부분들의 유사함과 불규칙성의 요소들을 새로운 형태적 요소를 다원화하였다. 젊은 작가와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세계에서 용비어천가의 가사들이 가지는 소통적 의미를 되새기며 형태와 매체를 달리하여 그 유용성을 찾고자 한다. 한글과 한자가 혼재되어 만들어진 용비어천가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전달하고자 하며 형태적 요소에서 문자와 언어를 소통을 할 수 있는 CD와 테입 등을 오브제로 활용한다. 문자가 보여주는 시간에서의 미래, 현재, 과거의 동시성을 보여주고자 하며, 그것은 곧 우리들의 자아일 것이다. 

작가 소개 
작가
이여운, 김정화, 박별, 최미숙, 김윤숙, 이효경, 최새롬, 최윤영, 최은옥(9명)
아동
현진, 임서이, 김해냄, 이하님, 이다님, 오지수, 김인섭, 임가은, 이선우, 현빈, 고명재, 고동휘, 남승윤, 박준서, 박재우, 서율희, 이석원, 류윤선, 유기련, 류연진, 류한선, 이인아, 정지빈, 임동혁, 유기윤, 남궁원준, 이승민, 황우빈, 윤서연, 황이지,강서영, 이유진, 박주영, 전예원, 박푸른산, 변성현, 문승림, 박소현, 박푸른솔, 김민재,조윤지, 박희연, 이채영(43명)

체험 프로그램 소개
전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시각예술 조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에서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글이 가지는 현대적 조형적 체험과 함께 앙상블라쥬 기법을 활용하여 카드를 만든다.
- 기간 : 2012.2.4(토) / 2.11(토) / 2.18(토)
- 시간 : 14:00, 16:00 / 1일 2회, 60분
- 장소 : 세종이야기 도서관내 교실
- 참가비 : 무료
- 대상 : 6 ~ 11세(2개 그룹으로 분류)
- 정원 : 1개반 10명 책임강사 1명, 보조강사 1명
- 접수 : 아이뮤지움 다음카페 또는 현장접수(단, 현장접수는 정원미달일 경우)
- 카페 : http://cafe.daum.net/iemuseum
- 교육 : 아이뮤지움 / www.imuseum.or.kr
- 문의 : 02-521-8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