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

시민과 예술 사이에 장벽을 허물기 위한 세종문화회관 문화동행 프로젝트입니다.

부담없는 티켓 가격으로 클래식, 오페라, 발레 등 여러 장르와 첫 만남을 건네는 '모든누구나 클래식', 문화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잠재된 능력을 찾도록 돕는 '꿈나무오케스트라', 공연장까지 발걸음하기 어려운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찾아가 무대로 응원을 전하는 '예술로 동행',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어우러져 열기가 닿는 곳까지 전부 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세종썸머페스티벌'까지. 서울시민 '모든누구나' 일상 속에 예술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누구나 클래식»은 예술 경험을 통한 풍요로운 일상을 위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다채로운 클래식 장르의 공연에 해설을 더해 누구나 즐겁게 즐기는 «누구나 클래식». 관객이 공연의 금액을 직접 결정하는 관람료 선택제를 최초로 도입해, 관객 여러분이 직접 만드는 공연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누구나 예술로, 동행»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함께 시민의 삶 터 가장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 선보이는 공연사업입니다. 자치구 공연장을 중심으로 선보일 서울시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은 시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더 나은 삶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 될 것 입니다.

«누구나 꿈나무오케스트라»는 문화로부터 소외된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의 유·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 경험으로 전인교육을 실현하여 전면적이고 조화적인 육성을 도모하고, 재능을 발굴하여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예술단체로 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