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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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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극장

  • 대극장 정면 이미지
  • 대극장 측면 이미지

모든 장르의 공연을 담아낼 수 있는 종합 예술 공간입니다.

세종대극장은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1, 2, 3층에 걸쳐 3,022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으며 1, 2층 객석의자와 3층 벽면에 부착된 국내 유일의 LCD 모니터를 통해 공연자막과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음향 장치를 설치하여 객석 구석구석까지 소리가 잘 전달되는 탁월한 음향 수준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무대 전환을 도와주는 배튼이 총 102개로 전환 속도가 빨라 역동적인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다목적홀로 해외 유명 연주자들도 찬사를 보내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입니다.

    • 대극장 기둥 낮사진
  • 비천상

    세종대극장 전면 기둥 좌우 벽면에 위치하고 있는 부조작품인 비천상은 김영중이 1년 3개월에 거쳐 만든 작품입니다. 1978년 세종문화회관의 개관과 함께 일반인에 선보인 이 작품은, 전체 높이 11m, 폭은 6.75m, 부조의 두께는 45cm이며, 90cm X 70cm X 45cm짜리 화강석 324조각을 붙여서 완성하였습니다.

    비천상은 세종문화회관이 고전을 현대화한 양식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건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예술작품이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 파이프 오르간 사진
    • 무대 사진
  • 파이프오르간

    1978년 독일 ‘칼 슈케’사에서 약 1년의 기간 동안 제작하였고 전체적인 케이스 모양은 우리나라 전통악기인 거문고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중앙상부에 위치한 스페인식 트럼펫 파이프는 우리나라 고건축양식인 지붕의 추녀 모양을 살려 설계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범종을 오르간에 설치하여 한국적인 악기 소리도 들을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6단 매뉴얼(건반)과 페달건반으로 98개 음색과 8,098본의 파이프로 이루어져 개관 당시 국내뿐 아니라 동양 최대의 크기였고, 세계적 수준의 악기로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